생후 3개월~6개월쯤 첫 이가 나기 시작하면, 잇몸이 간지럽고 불편해서 자주 울고 손을 입에 넣는 행동이 늘어요. 이 시기에 아기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안전하게 씹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치발기죠. 특히 부드럽고 안전한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만든 메디토이 치발기는 아기가 손에 끼워 쓰기 편하고 잇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돌기 디자인으로 많은 부모님들께 추천받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아기 이앓이 시기와 증상, 치발기 사용법,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까지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아기 이앓이란? 언제부터 시작될까?
아기의 첫 이가 나는 시기는 보통 생후 3~6개월 사이입니다. 이때 잇몸이 붓고 간지러워서 아기가 불편해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이앓이’라고 부릅니다.
치아 발육기 – 이앓이 증상
- 자주 울거나 보채기
- 손이나 물건을 입에 자주 넣음
- 침 흘림 증가
- 수면 패턴 변화
- 먹는 양 감소
이러한 증상은 아기가 잇몸 통증을 느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부모님들은 이 시기를 이해하고 아기의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적절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치발기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치발기는 아기가 잇몸을 깨물거나 씹으면서 이앓이로 인한 통증과 간지러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난감입니다. 딱딱한 장난감과 달리, 실리콘 소재로 부드럽고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어 아기가 무는 동안 잇몸에 자극을 주면서 진정 효과를 냅니다.
치발기 사용 이유
-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통증 완화
- 아기의 빨기 욕구 충족
- 손가락 빠는 습관 예방 (특히 글러브형 치발기)
- 안전한 씹기 환경 제공
- 아기의 감각 발달 도움
치발기 사용법과 특징
젖꼭지 소재로 된 손목형 치발기와 전용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실리콘 소재(BPA FREE)로 되어있어 손목 조절 밴드, 위생적인 케이스도 다 포함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색상은 반투명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특히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치발기에요.
치발기 장점
- 젖꼭지 소재라 거부감이 없고 오랫동안 잘 사용한답니다. 특히 다른 치발기에 비해 말랑말랑하고 쪽쪽 빠는 느낌이여서 처음 치발기를 사용하는 아이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 조절가능한 손목 조절밴드가 있어 손에 껴주고 뺄 때 아주 편리합니다. 특히 이 제품은 단추처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끼고 벗을 때 참 좋아요. 아기 손목에 자국이 있거나 조이는 느낌없어서 안정적이고 마음이 편합니다. 떨어뜨릴 염려가 없어요.
- 보관 케이스가 있어 위생적이고 잃어버릴 일이 없어요. 또한 휴대용 파우치에 넣기에도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치발기 단점
- 투명한 색상이여서 눈에 잘 안띄는 것이 단점입니다. 디자인과 모양은 예쁘지만 시리콘이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졌을 때 잘 안보이고 잃어버릴 염려가 있습니다.
- 먼지와 보풀이 잘 붙어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 안좋을 수 있어요. 자주 닦아야하거든요.
- 다른제품과 마찬가지겠지만 기간이 한정적입니다. 확실히 활용도는 좋지만 아이가 손에 물건을 직접 쥘 수 있는 시기 이후에는 잘 쓰지 않아요.
사용 방법
- 아기의 손목 사이즈에 맞춰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 글러브처럼 손에 끼워주면 아기가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치발기를 편하게 물 수 있습니다.
- 치발기 소독은 하루 1번 해주시고 젖병세정제로 세척해주시면 되는데 담가두지는 마세요. 먼지가 잘 붙을 수 있으니 치발기 시간이 끝나면 바로 씻어야합니다. 치발기는 실리콘 소재로 열탕, 스팀, 젖병소독기, 식기세척기 다 가능하나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열탕 소독이나 스팀소독을 추천드립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는 열탕, 스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소독으 불가하고, 건조 후 젖병 소독기 사용이나 유아용 살균 스프레이를 사용해야합니다.
소재와 안전성
- 플래티넘 실리콘(젖곡지용 LSR)으로 만들어져 무독성, 무취, 무색소라 아기 건강에 안전합니다.
- 내구성이 뛰어나며 세척할 때는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추가 장점
- 전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합니다.
-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아기가 오래 물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자주하는 질문(F&A)
Q1. 아이 치발기 교체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A1. 치발기가 파손되거나 찢어짐, 황변 도는 이염된 경우 새상품으로 교체해야합니다. 황변의 원인은 열화, 산화, 열, 자외선 등으로 생길 수 있으며 화학적인 반응으로 변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부 노출이 심해 산화되고 자외선대문에 황변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입니다. 소독할 때 100도 이상 열이 발생되면 황변으로 변색될 수 있으니 열탕 소독할 때 충분한 물과 바닥면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최조 사용기간인 12개월가지 충분히 사용하기위해서는 관리를 잘 해주어야합니다.
마무리
아이키우기가 너무 힘든데, 아들이 이앓이를 시작한 이후부터 무척이나 더 힘들어졌답니다. 손을 하도 빨아서 손등이 빨갛고 짓물렀어요. 그러다가 반신반의하며 우연히 치발기를 사용하게되었고 아이가 스스로 잘 갖고 놀면서 육아 난이도도 반으로 줄어들었답니다. 특히 젖곡지 소재라 너무 좋았고, 안전한 실리콘, 말랑거리는 촉감가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치발기 하나로 아이의 고통과 저의 육아의 고난을 줄여준 효자 아이템이죠. 치발기는 모든 아이 부모님들의 육아 필수템입니다.